오픈AI와 챗GPT의 최신 기능 및 업그레이드
오픈AI와 챗GPT의 최신 기능 및 업그레이드
오픈AI는 '딥 리서치' 기능을 챗GPT 프로 사용자들에게 개방한 데 이어, 이 기능을 월 20달러(약 2만8천원)로 일반 사용자에게도 확대 개방했습니다. 또한 오픈AI는 챗GPT의 '고급 음성 모드'를 무료 사용자에게도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여행 플랫폼 야놀자와 협력해 AI 기반 여행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픈AI, '딥리서치' 개방…챗GPT 프로 전용→'20달러' 사용자로 확대 (ZDNet Korea, 2025-02-26)
- 오픈AI, 무료 사용자에 '고급 음성 모드' 개방 (아이타임즈, 2025-02-26)
- 야놀자, 챗GPT 손잡고…AI로 여행 예약 서비스 (한경닷컴, 2025-02-24)
개인정보 수집 및 악용 가능성
최근 연구에 따르면 챗GPT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LLM)이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하거나 피싱 공격 등에 악용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KAIST는 이러한 가능성을 규명하며, 챗GPT의 개인정보 탈취 정확도가 95.9%에 이른다고 보고했습니다.
- 챗GPT 등 대형언어모델, 개인정보 탈취할 수 있어…정확도 95.9% (동아사이언스)
- KAIST, 챗GPT를 이용한 개인정보 악용 가능성 규명 (한국대학신문)
- [팩플] '챗GPT가 20초 만에 개인정보 찾아 피싱'...KAIST, AI 악용 가능성 규명 (중앙일보)
북한의 챗GPT 활용 및 관련 대응
오픈AI는 북한과 중국 연계 계정이 챗GPT를 악용해 사이버 공격과 정보 조작 활동을 벌인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계정을 차단했습니다. 또한, 북한은 챗GPT를 이용해 허위 이력서를 작성하고, 김일성대 AI 연구소에서도 챗GPT를 활용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 오픈AI, 북한 해커들 챗GPT 악용 정황 확인...계정 차단 (데일리시큐)
- 북한, 챗GPT로 허위 이력서·가짜 프로필 생성... 오픈AI "계정 삭제" (조선일보)
- 김일성대서도 챗GPT 배운다…AI기술 습득 공들이는 북한 (연합뉴스)
생성형 AI 활용 및 논쟁
무하유는 전체 89만 건의 자기소개서 중 48.5%가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로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챗GPT의 등장으로 인해 미국 에듀테크 기업 체그는 구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영국 대학생의 90%가 챗GPT를 학업에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무하유 "기업에서 받은 자소서 89만건 중 절반이 챗GPT 생성" (아이타임즈)
- 챗GPT 때문에 망한 체그, 구글 'AI 검색' 고소 (아이타임즈)
- "챗GPT야 과제좀 도와줘" 영국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생성형AI 쓴다 (헤럴드경제)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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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개발자인 샘 올트먼이 득남 소식을 전하며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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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는 챗GPT와 관련된 직원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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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챗GPT 직원 교육 실시 (중부일보)
본 브리핑은 AI 스토리 플래너가 수집하고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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