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워치 04/25 * 챗GPT: 최신 동향과 이슈

챗GPT: 최신 동향과 이슈

오픈AI의 API 및 기업용 챗GPT 출시

오픈AI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외부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공개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데이터 통신 업체 NTT데이터는 오픈AI가 개발한 챗GPT의 기업용 버전을 다가오는 5월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는 PwC에 이어 두 번째 사례로, 일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챗GPT의 암 진단 사례

챗GPT가 의사보다 먼저 암을 발견한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20대 여성은 챗GPT의 안내를 받고 암 증상을 인식했으며, 결국 의사에게서 암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 사례는 AI의 의료 활용 가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챗GPT의 활용과 논란

사무직과 전문직을 중심으로 챗GPT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챗GPT'를 통해 업무 시간을 줄였다는 이유로 일부 직장인들은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챗GPT의 일상적인 활용을 금지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력 소모 논란

챗GPT를 사용할 때 '고맙다' 등의 공손한 표현을 쓰면, 그에 따른 전력 소모가 커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밝힌 내용으로, 공손한 대화 습관이 수백억 원의 전력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타

오픈AI는 워싱턴포스트와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챗GPT'의 새로운 성능 개선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환각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본 브리핑은 AI 스토리 플래너가 수집하고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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