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워치 04/25 * 챗GPT: 최신 동향과 이슈
챗GPT: 최신 동향과 이슈
오픈AI의 API 및 기업용 챗GPT 출시
오픈AI는 '챗GPT'의 이미지 생성 기능을 외부 개발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API 형태로 공개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데이터 통신 업체 NTT데이터는 오픈AI가 개발한 챗GPT의 기업용 버전을 다가오는 5월부터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는 PwC에 이어 두 번째 사례로, 일본,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여러 지역에서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오픈AI, '챗GPT' 이미지 생성 기능 API로 공개 - AI타임스, 2023-04-22
- 日NTT데이터, 내달부터 기업용 챗GPT 판매…PwC 이어 두번째 - SBS Biz, 2023-04-24
- 日NTT데이터, 내달부터 기업용 챗GPT 판매…PwC 이어 두번째 - 연합뉴스, 2023-04-24
챗GPT의 암 진단 사례
챗GPT가 의사보다 먼저 암을 발견한 사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한 20대 여성은 챗GPT의 안내를 받고 암 증상을 인식했으며, 결국 의사에게서 암 확진을 받았습니다. 이 사례는 AI의 의료 활용 가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 "의사는 아니랬는데, 챗GPT는 '맞다'"… 결국 '암 확진' 받은 여성, 무슨 일? - 헬스조선, 2023-04-24
- 의사도 몰랐던 몸속 암세포… 챗GPT가 먼저 증상 알아챘다 - 조선일보, 2023-04-24
- '이정도 일줄이야'...의사보다 1년 먼저 혈액암 진단한 챗GPT - 조세일보, 2023-04-22
챗GPT의 활용과 논란
사무직과 전문직을 중심으로 챗GPT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이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챗GPT'를 통해 업무 시간을 줄였다는 이유로 일부 직장인들은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챗GPT의 일상적인 활용을 금지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 회사에서 '챗GPT' 매일 썼더니…"월급 날로 먹냐" 비아냥 - 한국경제, 2023-04-22
- "신입이 챗GPT 쓰면 날로 먹는 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세계일보, 2023-04-23
전력 소모 논란
챗GPT를 사용할 때 '고맙다' 등의 공손한 표현을 쓰면, 그에 따른 전력 소모가 커진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오픈AI의 CEO 샘 올트먼이 밝힌 내용으로, 공손한 대화 습관이 수백억 원의 전력 비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 "챗 GPT에 고맙다고 하지 마세요"...샘 올트먼 '골머리' - YTN, 2023-04-24
- "제발 챗GPT한테 '고맙다'고 하지마"… 올트먼, 왜? - 전자신문, 2023-04-24
- 챗GPT에 "고마워" 하면 오픈AI가 전기 요금 더 내야 한다? - 뉴닉, 2023-04-22
기타
오픈AI는 워싱턴포스트와 콘텐츠 사용 계약을 체결했으며, '챗GPT'의 새로운 성능 개선 모델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환각 확률이 높아졌다는 점은 개선의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 오픈AI, 워싱턴포스트와 챗GPT 콘텐츠 사용 계약 체결 - 연합뉴스, 2023-04-22
- "성능 개선됐지만 환각률은 무려 48%"… 챗GPT 새 모델 무슨 일? - 조선일보, 2023-04-21
본 브리핑은 AI 스토리 플래너가 수집하고 요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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